시놉시스
다섯 개의 레스토랑 ,다섯 번의 데이트 ,그리고 다섯 가지의 사랑
과연 큐피트의 화살은 그들을 향하게 될까?
첫번째 코스
샌님 같은 노총각과 주선자의 착오로 엉뚱한 대상과 소개팅을 갖게 된 화끈한 성격의 소개녀의 이야기.
두번째 코스
넘버 투 조직원과 바로 그 조직의 보스를 사랑하는 낭만파 여인의 위험한 삼각 관계.
세번째 코스
동성 애인과 이성 애인을 공교롭게 함께 막닺드려 난감해하는 한 남자의 당황스러운 이야기.
네번째 코스
열정적인 남성성을 가진 남자와 부드럽고 자상한 남자 사이에서 방황하는 여인의 이야기.
다섯번째 코스
한 남자를 짝사랑하는 웨이트리스와 그 사실을 모르는 눈치 없는 새끈남에 관한 이야기.
파이브코스러브┃이율 김선아 김진태 ┃080423
세명의 배우가 들려주는 다섯가지 사랑이야기. 다섯가지 이야기 중 단 하나도 지루한것이 없을만큼 재밌었던 공연.
18세이상 관람가답게 성적인 묘사가 많은 공연이긴 하지만 거부감이 들진 않았다.
세명의 배우밖에 나오지 않는다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꽉찬 공연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