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반스빌에 청포도 이제 안되더라- 슬퍼.
자몽에이드와 수박주스
팔당냉면에서 쭈꾸미볶음과 냉면!
비냉, 물냉 하나씩 주문했는데 비냉이 너무 물냉같아서 이상하다 싶었다.
근데 쭈꾸미볶음이 너무 매워서 비냉까지 매우면 못먹을 듯.
매운데 자꾸 땡겨서 싹싹 비웠더니 배탈을 얻었습니다................껄껄..
에반스빌에 청포도 이제 안되더라- 슬퍼.
자몽에이드와 수박주스
팔당냉면에서 쭈꾸미볶음과 냉면!
비냉, 물냉 하나씩 주문했는데 비냉이 너무 물냉같아서 이상하다 싶었다.
근데 쭈꾸미볶음이 너무 매워서 비냉까지 매우면 못먹을 듯.
매운데 자꾸 땡겨서 싹싹 비웠더니 배탈을 얻었습니다................껄껄..
숙소를 둘러보고 나오는 길
6시 30분 버스를 타고 강릉으로 출발-
약 3시간 30분 소요된다고 들었는데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3시간만에 도착했다.
우리 예상은 '10시쯤 터미널 도착해서 이동하면 10시 30분정도 되니까
알아봐둔 식당에서 아침을 먹어야겠다' 였는데 너무 일찍 도착한 바람에 일정이 뒤죽박죽.
알아봐둔 식당은 정상영업이 11시 이후부터라고하고 우리는 9시30분에 인적 없는 거리에서 방황;__;
결국 그냥 문 열어놓은 식당으로 들어갔다.
배부르게 밥 먹고 오죽헌으로 출발-
쌀로 만든 피에 새우가 들어가있는데 피가 굉장히 부드럽더라
맛있었지만 이런 식감을 좋아하지 않아서 피는 살짝 벗겨내고 새우만 먹었다.....ㅎㅎ
테이스티로드에도 소개됐다던 그곳 핏제리아오의 오핏자
리코타치즈랑 같이 먹으니까 맛있다 흡흡
앤드히어
빙수는 괜찮았는데
와플은 맛이 괜찮은 듯 별로인 듯 애매해.
커넬워크에 있는 속초코다리냉면
코다리와 냉면을 같이- 별미다 별미.
새콤달콤 너무 맵지 않고 맛있다.
같이 먹으면 좋은 만두
왕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