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후의 마음을 움직이는 남자.jpg




- 지난 주 금요일부터 시작 된 스트레스. 거금 들였는데 이 신세라니 처량해.

   그래도 병원에서 먼저 걱정해주고 무료로 관리해줘서 마음은 좀 놓인다만 아직도 50%밖에 돌아오지 않았다.

   내일 또 가봐야 알겠지만, 나 이 얼굴로 어떻게 사니,,



- 터질 것 같은 스트레스 때문에 기분전환 삼아 가려던 여수에 물먹었다.

  기차는 입석까지 매진이고 전시관도 이미 100% 예약완료. 결국 발길을 돌려 전주로 향한다!



- 스트레스 쌓인다고 이거저거 질러댔더니 돈이 없다. 아, 나 이제 백수였지 하고 깨달았을 땐 이미 통장거지

   그래도 미리 예매해 놓은 공연이 있다는게 위안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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