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얼음을 잔뜩 올려준
아메리카노와 오렌지에이드
같이 곁들여 먹은 청포도타르트 / 얼그레이쉬폰케익
카페 테라스에 앉아있었는데 갑자기 소나기가 내리는 바람에 우왕좌왕하다가
조금 잦아들었을 때 서둘러 나와 저녁을 먹으러 비단콤마로 향했다.
비가 오니, 잘 마시지도 못하는 술이 땡겨서
멜론맛 사케 한병도 주문!
맛있어서 홀짝홀짝 마시다가 나중에 얼굴이 아주 빨갛게 익었다.
해도 안졌는데;;
우메차즈케
언제 먹어도 맛있지만 특히!
이 날 날씨와 궁합이 좋았다.
피망니쿠즈메
함박스테이크
양이 조금 적은 것 빼고는 참 맛있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