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커피빈 건물에 있는 델리. 세트로 주문하는 건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다. 스프, 샐러드, 음료가 나오는데 스프랑 샐러드가 생각보다 별로. 커리 주문하고 난 추가해서 먹는게 더 맛있었다. 탄두리치킨이 참 맛났지-


대학로  4번출구에서 베스킨라빈스쪽으로 쭉- 걸어오면 있는 작은 치킨집. (근데 여기 둘둘맞니?)
가게 안이 아담하고 조용해서 분위기는 딱 좋았다. 뭐 맛이야 언제나 치킨은 옳으니까!



(대학로점은 아니지만)오무토토마토. 새우는 참 맛있었는데, 카레는 3분카레 쓰는건지- 돈까스는 냉동돈까스 튀겨주는건지-
배고파서 싹싹 비우고 오긴 했는데, 가격대비 맛은 별로.



대학로 소나무길에 위치한 고기집. 여기 이름이 뭐더라. 고기 맛있다는 이야기에 찾아갔는데, 음.. 고기는 일단 맛있다!
우리 숯이 유난히 불이 약한건지 익히는데만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고픈배 붙잡고 힘이 쭉 빠졌다.
양도 그다지 많지는 않았고.. 그냥 나는 이쑤신장군이 딱이다.




open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