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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4.07.04  비단콤마
  4. 2014.07.04  인생의 단맛
  5. 2014.07.04  댄싱9 / 버스커버스커
  6. 2014.07.04  디저트!!!
  7. 2014.07.04  '포다' 쌀국수
  8. 2014.07.04  서촌 나들이
  9. 2014.07.04  9월의 홍콩여행 마지막날 (센트럴)
  10. 2014.07.04  9월의 홍콩여행 셋째날 (마카오)

 

 

 

대도식당은 사랑입니다 ♡

 

 

 



소고기 챱챱챱 맛있게 먹고






깍두기 볶음밥이 진짜 예술!!!!

내 입맛엔 된장죽보다 깍두기 볶음밥이 훨씬 맛있었다.
둘이서 고기2인분 먹고 볶음밥 3개 시켰다..........................ㅋㅋㅋ






 




미고랭




게살볶음밥






뿌빳뽕커리



이렇게 세가지 메뉴 조합으로 먹는거 너무 맛있다!!






 


 

 

미리 받는 생일선물

예뻐

 

 

 





명란파스타





하야시라이스






 




#속상해  #부끄러





# 우유비누거품



거품이 몽글몽글. 부드러운 맛






운 좋게 득템한 초대권으로 댄9 갈라쇼!!





비록 이렇게 뒤에서 봤지만 너무너무 좋았다.
댄싱9 첫방송부터 챙겨봤던건 아니고, <끝사랑> 공연때부터 빠졌다.
그래서인지 지금 공연을 되새겨보면 이 무대가 제일 기억에 남는다.



이날, 공연을 두탕 뛰는 날이라
댄9 공연 보고 버스커버스커 콘서트를 보러가야했는데
너무 빠져든 탓에 천천히 이동하다가 30분이나 늦었다;;




그런데 이게 무슨일이야.
버스커버스커가 30분정도 늦게 오는 바람에
도착해서 앉자마자 막 공연시작.


요즘 벜벜이들 생각하면 이때 공연 보길 백번천번 잘했다.
공연 보러 가면 나도 살랑살랑 봄이 오는 기분이 들어 좋았는데
이제 다시 볼 수 있으려나....
























소고기 쌀국수

향에 강하다고 생각했는데 이상하게 이건 못 먹겠더라.....ㅠ







볶음 쌀국수


내 입맛엔 이게 딱이다.
면발도 쫄깃쫄깃하고.





스프링롤


속이 꽉찬 스프링롤을 옆에 소스에 듬뿍 찍어 먹는데
소스에서도 쌀국수와 같은 향이...........








사직동, 그가게



소금라씨





짜이








kIOSQUE




맛있는 토스트 냠냠










열정감자




술 못하는 나는 콜라~





 

 

 

 

 

 

 

 

마지막 넷째날.

 

 

 

 



레이디스마켓에서 구매한 네임텍 나란히 달고-

원래는 마지막날 디즈니랜드에 가려고했지만 도저히 체력이 안되는 관계로
포기하고 센트럴로 향했다.






'중경삼림'에 나와 유명한 미드레벨에스컬레이터

영화가 새록새록






에스컬레이터 두번째까지 올라와서 내리면 보이는 란퐁유엔


마카오에서 마셨던 밀크티의 악몽이 떠올라 먹어볼까 말까 고민하다가 샀는데
이건 맛있다! 내가 먹던 그런 밀크티 맛






타이청베이커리 에그타르트

마카오에서 에그타르트 못먹고 온 한을 타이청에서 풀었다.


3일 내내 너무 돌아다녀서 아픈 몸을 풀러 마사지샵으로 출발~
미드레벨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쭉쭉 올라오면 위치해있는 곳.





우리는 $260 코스로 선택했다.
족생당에서는 발마사지 후에 뒤돌아 앉아서 어깨마사지를 해줬던터라 여기도 비슷하게 하겠지 싶었는데
발마사지 후 룸으로 이동해서 본격적인 안마를 해주셨다.

전신 마사지였는데 아픈만큼 너무 시원해서 눈물 ㅠㅠㅠ
왜 마지막날 왔을까 싶었다.. 매일매일 받을걸.



마사지 받고 나오니 또 허기가져서 찾은 쌩홍윤




포장마차 분위기.


여길 찾는데 또 엄청난 어려움이 있었다.
길찾을 때 제일 쉬운 방법은 가게 간판이나 주변 풍경이 담긴 사진을 들고 물어보는게 제일 빠른데
쌩홍윤이라고 써진 한자를 보여주며 길을 물었더니 얼핏 잘못 본 분들이 란퐁유엔으로 자꾸 인도해주셨다..........

"아~!! 여기 안다" 고 해맑게 웃으며 따라오라고 친절히 안내해준 분들께 미안해서
아니라고 말도 못하고 감사합니다 인사하고 뒤돌아서서 우리 어쩌냐고 너털웃음을 지었다.
란퐁유엔만 세번인가 네번 갔다............


겨우겨우 찾아갔더니 글쎄 맞은편에 구기우남이 있는게 아닌가....................
쌩홍윤 가는길 헷갈리면 구기우남으로 물어보thㅔ요.........
그럼 쉽게 갈 수 있습니다.....ㅠㅠ






메뉴판

즉흥적으로 땡기는 메뉴 선택하는 것도 좋은데 미리 먹고 싶은 메뉴를 찾아가는 분들은~
메뉴 이름 적어갈 필요 없이 사진 보여주면 바로 OK







소금에 절인 레몬이 들어있는 사이다

첫맛이 엄청 강렬했다. 소금탄산수를 먹는 기분.
이게 나중에 찾아보니 마시면 마실수록 맛있어진다는데
처음에만 마셔보고 안마셔봐서 잘 모르겠다.....ㅎ





토마토국수!!

그냥 보면 좀 이상할 것 같아 보이는데 맛있다~!
위에 계란부침? 같은것도 올려져 있었는데 국수랑 같이 먹으면bb~~
국물맛도 깔끔하고~

다만 여기 위생상태가 다른 식당보다 안좋으니 위생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들은 피하는게 좋을...
선풍기 앞에 앉았는데 선풍기에 먼지가 수북히 껴있쟈나.
먼지와 함께 흡입했다.





랭몬초이초이

바삭한 빵에 달콤한 꿀, 그리고 상큼한 레몬이 곁들여져서 맛있었다.





공항가기 전, IFC몰 구경하다가 시티슈퍼 가서 산 딸기주스.




비행기 출발 2시간 30분 전 공항으로 출발-
불행하게도 진에어는 얼리체크인이 안된다는 점...............


공항에 2시간 전에 도착하니 할일이 없더라.
그래서 찾은 허유산



이...이걸 왜 지금 먹었을까..ㅠㅠㅠㅠ 
백번천번 고민했던 우리 입맛에 딱 맞은 코코넛콤보!!!
이거 진짜 맛있다.





그리고 망고주스
(공항점 허유산 망고주스는 별로예요.......)



비행기 연착으로 네시간에 가까운 비행을 마치고
수화물 찾고 나오니 새벽 3시가 다 되어가고 있었다.

왜 여행지에서의 시간은 2배속으로 흐르는거죠.....;______;
게다가 1인당 $1300씩 남겨왔다.

결국 이 핑계로 몇달 후 다시 홍콩에 가게 되는데......




 










셋째날은 마카오 가는 날!
우리는 홍콩섬-마카오로 이동하는 루트였다.

혹시나 싶어 일찍 도착했는데 미리 티켓을 예매하고 갔더니 
시간이 많이 남더라.




스타벅스 수박주스

수박껍질에 가까운 맛이랄까..
밍밍한데 마시다보면 맛있다.




남는 시간에 아침이나 먹자 싶어서 Oliver's Super Sandwiches에 들렸다.



제일 저렴한 메뉴

신기한게 같이 나오는 커피는 색도 별로고 맛도 별로다 싶었는데 
음식이랑 같이 먹으니까 맛있더라..!






페리에 타자마자 또 먹어줘야죠~!!!
페리에서 파는 과자와 음료수 하나 골라서 냠냠

마카오에서는 홍콩유심칩 사용이 안되니 유심칩 구매해서 사용할 분들은
꼭! 하루는 로밍해가시길. (SKT 기준 9900원이었다)






페리에서 내리자마자 찾아간 곳은 호텔셔틀버스 정류장.
우리는 갤럭시호텔행~




북적북적하고 화려한 홍콩과 달리 마카오는 도로도 뻥뻥 뚫려있더라,
페리를 너무 늦은 시간으로 예매하는 바람에 공연시간까지 너무 촉박했다.

결국 다른 관광지를 가려고 했던 계획 다 취소하고 
호텔투어를 하기로 결심.




갤럭시 호텔 도착!
외관부터 엄청 화려하다.






내부에 있는 대형 분수 (?)




호텔 내부 구경하다가 점심으로 택한 곳은 
갤럭시호텔 안에 있는 'Tsui Wah'



 

기다리는 사람들로 북적북적

 

 

 



점보핫도그 $45

우리가 예상하는 그런 맛



레몬허니 $30

살짝 밍밍한 맛이었지만 음식이랑 같이 먹기엔 좋았다.




밀크티 $25

밀크티를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나봅니다....
진정한 밀크티의 맛을 몰랐던걸까.
도저히 마실 수가 없어서 그대로 남기고 왔다는 슬픈 이야기




$105

탱글탱글한 새우와 숙주를 한입에~
다른 메뉴에 비하면 홍콩냄새가 물씬 나는 메뉴였는데
중독되는 맛이다. 가끔 생각나서 다시 먹고싶을 정도.





$115

여기서 제일 맛있었던 볶음국수!!
해산물도 푸짐하고 간도 딱 맞아서 싹싹 비우고 나왔다.








갤럭시호텔에서 베네시안으로 이동

왜 블로그에서 셔틀버스를 이용해서 갔는지 뼈저리게 느끼고 왔다.
얼핏 보기엔 근처에 있는 것 같아서 "걸어가자!" 하고 나섰는데
마카오는 햇빛 피할 곳 없이 직사광선을 온몸으로 맞이해야했고 땀으로 샤워하는 동안에도
베네시안은 보일 듯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문제는 베네시안 안도 엄청나게 넓다는거.




 

 

 

솔직히 여기 찾느라 너무 힘들어서 사진도 제대로 못찍었다.

"블로그에서 보는 사진이 훨씬 예쁘다!!" 면서 투덜투덜대고 나왔던 기억밖에..

 

 

그리고 다시 COD 찾으러 삼만리.

 

 

 

도대체 어딘데~~~ 발바닥에 무리가 올때쯤 인어가 반겨주네요....ㅠㅠ

 

 



힘들게 시간내에 도착했다.
프린트한 예매내역서를 보여주니 바코드 삑 찍고 끝.

발바닥에 불 나듯이 서둘러 왔는데 또 시간이 너무 남는거지.
대기할 땐 먹는게 최고다.






이걸로 말할 것 같으면 내가 먹어 본 팝콘 중에 제일 맛있었다.
부드럽고 달콤하잖아요ㅠㅠㅠㅠㅠㅠ

하나 사서 나눠먹다가 공연 직전에 하나씩 더 사서 먹었다.
공연을 보러 온건지 먹으러 온건지;;;





우리 좌석은 VIP 바로 옆 구역 3번째줄





나도 적지 않은 공연을 봤지만 이 공연은 정말 최고로 멋있었다.
보는 내내 입을 쩍 벌리고 감탄만-

워낙 위험한 장면이 많아서 기계 문제 때문에 세번이나 중단됐었다.
돌아와서 보니 짤린 장면도 많았다고...ㅠㅠ
마카오 다시 갈 기회가 있다면 꼭! 댄싱워터 공연을 볼꺼야꺼야



그리고 한가지팁은 페리터미널에 너무 일찍 가지 맙시다....
한시간반 전에 갔는데 마카오 페리터미널 안에는 진짜 아~무것도 없다.

어디선가 일찍 가서 대기하면 이른 시간 페리를 태워준다는 글도 많이 봤는데
이날은 관광객이 많아서 그런지 거절 또 거절...

너무 힘들어서 에라 모르겠다 하고 가져간 우비를 깔고 바닥에 앉았는데
그 뒤로 우리 주변에 중국&홍콩 분들이 다 바닥에 철푸덕 앉으시더라.

아침부터 너무 힘들어서 솔직히 컨디션이 말이 아니었는데 여기서 만난 중국 아저씨 덕분에 너무 재밌었다.
처음 줄 섰을 때 우리 앞에 계셨던분인데 관계자가 줄 이동하라고 하니까 우리도 데리고 이동해주시고
바닥에 철푸덕 앉아있으니까 또 와서 말도 걸어주시고 ㅎㅎ

홍콩은 사랑입니다..
참 좋은 분들 많이 만났었다.



겨우겨우 호텔 근처에 도착해서 야식으로 택한 맥도날드



 

 

나는 셋트5번 휠레 오 피쉬 버거로 선택

 

이날 햄버거 먹고 바로 잤더니 다음날 얼굴이 달덩이가 되었었더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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