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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7.05  아사이베리쿡/옥루몽
  2. 2014.07.05  탐라식당
  3. 2014.07.05  경스시
  4. 2014.07.05  키오스크 / 미술관 옆 작업실
  5. 2014.07.04  비단콤마
  6. 2014.07.04  서촌 나드으리
  7. 2014.07.04  코야코/인생의단맛
  8. 2014.07.04  생어거스틴_대학로/봉구비어
  9. 2014.07.04  아티제/달고나/스놉
  10. 2014.07.04  보리울/옥루몽




아사이베리쿡




아사이보울



다이어트하는 사람들이 먹으면 특히 좋겠더라.

맛도 있고, 건강에도 좋고








그런데 이상하게 마무리는 옥루몽으로 하는게 제일 좋다.

집에 가기 전 들리는 필수 코스가 되어버린 옥루몽;;









상수에 있는 탐라식당



제주에 못가는 한을 풀어보리라!







실은 몸국이 더 먹고싶어서 몸국과 고기국수 한그릇씩 주문을 했는데

주문 들어가고 나서 뭔가 문제가 생겨 오늘은 몸국 판매가 안된다고 하시더라.


조금 서운했지만 어쩔 수 없겠다 싶어 괜찮다고 말씀드렸더니

고기국수를 듬뿍 주시겠다고 하셨다.







맛은 괜찮냐며, 순대와 돔베고기도 먹어보라며 주셨는데

정말 인심이 너무 좋으셨다.


맛도 좋지만, 친절함이 더 인상깊었다.

탐라식당은 사랑입니다...*










합정에 위치한 경스시



주문하고도 오래 기다려야 한다는 얘기는 익히 들어 잘 알고 있었지만

정말 ... 인내의 시간이 필요했다.






이 한접시를 받기까지 무려 40분이 넘게 걸렸는데

배고픔에 짜증이 날 무렵 한입 넣으니 사르르 녹더라-


생선회를 그리 좋아하지 않던 내 입맛에도 딱!

비린 맛 전혀 없이 담백했다.







물론 두번째 접시를 기다리기까지도 참 오래걸렸다는 점-







후식으로 나온 뜨끈한 소바









경스시 :: 2014. 7. 5. 00:03 까다로운 입맛





키오스크에 들려





아이스크림 토핑을 올린 토스트 하나 먹고-








미술관 옆 작업실에 몽키미숫가루를 사러 갔는데!

미리 예약을 했음에도 한시간반이나 기다렸다.


누구든 드시려면 제발 미리 예약을 하시길.

예약해놓고 밥 먹고 와서 찾아가는게 제일이다.






달달하니 맛있던 몽키미숫가루







그리고 오랜만에 다시 본

<날 보러와요>








귀여운 얼음을 잔뜩 올려준

아메리카노와 오렌지에이드







같이 곁들여 먹은 청포도타르트 / 얼그레이쉬폰케익





카페 테라스에 앉아있었는데 갑자기 소나기가 내리는 바람에 우왕좌왕하다가

조금 잦아들었을 때 서둘러 나와 저녁을 먹으러 비단콤마로 향했다.






비가 오니, 잘 마시지도 못하는 술이 땡겨서

멜론맛 사케 한병도 주문!


맛있어서 홀짝홀짝 마시다가 나중에 얼굴이 아주 빨갛게 익었다.

해도 안졌는데;;






우메차즈케



언제 먹어도 맛있지만 특히!

이 날 날씨와 궁합이 좋았다.






피망니쿠즈메






함박스테이크




양이 조금 적은 것 빼고는 참 맛있는 곳-








누하의 숲에서 맛있는 점심








후식으로 플로랄파미그레네이트 한잔.

이거 너무 맛있다. 상큼하고 달달한 맛-








하루종일 음료만 마시쟈나.

짜이를 홀짝홀짝







마지막은 봉쥬비어에서 맥주 한잔-







코야코


즉석떡볶이는 언제나 옳다.

납작맨두~!









술에 취한 꼬마곰젤리






생어거스틴에서 맛있는 음식과 칭따오 한잔!







2차로 봉구비어-

크림맥주와 더치맥주.











아티제

특히 딸기롤케익 저거 너무 맛있다;_____;
달고나에 가려고 했는데 저녁 오픈 시간이 조금 남아서
거꾸로 디저트를 먼저.....ㅎㅎ








샹그리아 ♡

여기 샹그리아 너무 맛있다!







까르또쵸

담백한 숭어요리





두에아치우게


메뉴 선택은 언제나 성공!!






마지막은 선물받은 스놉 케익♥



 

 




리틀파파포에 가려고 했는데 오늘도 역시 줄이 너~무 길어서
옆 가게 보리울로 들어갔다.

비가 와서 수제비를 주문했는데 맛있더라!!
특히 양이 되게 많았는데 2인분이 3인분은 되는 듯-






밥먹고 나서 후식은 역시 옥루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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