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햄버그+매콤스파이시소스+감자튀김으로 주문. 저녁에 가면 테이블이 꽉 차서 기다릴정도로 사람이 많았는데 낮에 가니 한가해서 좋았다. 음료가 체리주스에서 레몬주스로 바뀐건 탁월한 선택이었어. 토스트랑 샐러드가 맛있어서 자꾸 먹다보니 본 음식 나오기전에 배가 부르는 사태가. 토스트에 버터랑 애플잼 발라 먹는거 너무 좋은데 버터가 안녹아서 바르기 힘들다. 욕심내서 샐러드 담다가 다 못먹으면 엉덩이로 이름써야하니 조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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