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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다로운 입맛'에 해당하는 글들

  1. 2014.07.08  에반스빌 / 팔당냉면 3
  2. 2014.07.05  핏제리아오/앤드히어
  3. 2014.07.05  달려라개미
  4. 2014.07.05  속초코다리냉면
  5. 2014.07.05  아사이베리쿡/옥루몽
  6. 2014.07.05  탐라식당
  7. 2014.07.05  경스시
  8. 2014.07.05  키오스크 / 미술관 옆 작업실
  9. 2014.07.04  비단콤마
  10. 2014.07.04  서촌 나드으리




에반스빌에 청포도 이제 안되더라- 슬퍼.


자몽에이드와 수박주스







팔당냉면에서 쭈꾸미볶음과 냉면!

비냉, 물냉 하나씩 주문했는데 비냉이 너무 물냉같아서 이상하다 싶었다.

근데 쭈꾸미볶음이 너무 매워서 비냉까지 매우면 못먹을 듯.


매운데 자꾸 땡겨서 싹싹 비웠더니 배탈을 얻었습니다................껄껄..







테이스티로드에도 소개됐다던 그곳 핏제리아오의 오핏자


리코타치즈랑 같이 먹으니까 맛있다 흡흡








앤드히어



빙수는 괜찮았는데

와플은 맛이 괜찮은 듯 별로인 듯 애매해.








달려라 개미






청포도막걸리**





속이 꽉 찬 고기완자튀김







치즈가 쭈욱 늘어지는 김치전









바삭한 오징어튀김








커넬워크에 있는 속초코다리냉면





코다리와 냉면을 같이- 별미다 별미.

새콤달콤 너무 맵지 않고 맛있다.








같이 먹으면 좋은 만두

왕맨두~~









아사이베리쿡




아사이보울



다이어트하는 사람들이 먹으면 특히 좋겠더라.

맛도 있고, 건강에도 좋고








그런데 이상하게 마무리는 옥루몽으로 하는게 제일 좋다.

집에 가기 전 들리는 필수 코스가 되어버린 옥루몽;;









상수에 있는 탐라식당



제주에 못가는 한을 풀어보리라!







실은 몸국이 더 먹고싶어서 몸국과 고기국수 한그릇씩 주문을 했는데

주문 들어가고 나서 뭔가 문제가 생겨 오늘은 몸국 판매가 안된다고 하시더라.


조금 서운했지만 어쩔 수 없겠다 싶어 괜찮다고 말씀드렸더니

고기국수를 듬뿍 주시겠다고 하셨다.







맛은 괜찮냐며, 순대와 돔베고기도 먹어보라며 주셨는데

정말 인심이 너무 좋으셨다.


맛도 좋지만, 친절함이 더 인상깊었다.

탐라식당은 사랑입니다...*










합정에 위치한 경스시



주문하고도 오래 기다려야 한다는 얘기는 익히 들어 잘 알고 있었지만

정말 ... 인내의 시간이 필요했다.






이 한접시를 받기까지 무려 40분이 넘게 걸렸는데

배고픔에 짜증이 날 무렵 한입 넣으니 사르르 녹더라-


생선회를 그리 좋아하지 않던 내 입맛에도 딱!

비린 맛 전혀 없이 담백했다.







물론 두번째 접시를 기다리기까지도 참 오래걸렸다는 점-







후식으로 나온 뜨끈한 소바









경스시 :: 2014. 7. 5. 00:03 까다로운 입맛





키오스크에 들려





아이스크림 토핑을 올린 토스트 하나 먹고-








미술관 옆 작업실에 몽키미숫가루를 사러 갔는데!

미리 예약을 했음에도 한시간반이나 기다렸다.


누구든 드시려면 제발 미리 예약을 하시길.

예약해놓고 밥 먹고 와서 찾아가는게 제일이다.






달달하니 맛있던 몽키미숫가루







그리고 오랜만에 다시 본

<날 보러와요>








귀여운 얼음을 잔뜩 올려준

아메리카노와 오렌지에이드







같이 곁들여 먹은 청포도타르트 / 얼그레이쉬폰케익





카페 테라스에 앉아있었는데 갑자기 소나기가 내리는 바람에 우왕좌왕하다가

조금 잦아들었을 때 서둘러 나와 저녁을 먹으러 비단콤마로 향했다.






비가 오니, 잘 마시지도 못하는 술이 땡겨서

멜론맛 사케 한병도 주문!


맛있어서 홀짝홀짝 마시다가 나중에 얼굴이 아주 빨갛게 익었다.

해도 안졌는데;;






우메차즈케



언제 먹어도 맛있지만 특히!

이 날 날씨와 궁합이 좋았다.






피망니쿠즈메






함박스테이크




양이 조금 적은 것 빼고는 참 맛있는 곳-








누하의 숲에서 맛있는 점심








후식으로 플로랄파미그레네이트 한잔.

이거 너무 맛있다. 상큼하고 달달한 맛-








하루종일 음료만 마시쟈나.

짜이를 홀짝홀짝







마지막은 봉쥬비어에서 맥주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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