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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2.03.27  요즘
  10. 2012.03.18  성장통 1

 

 

멋있습니다. 정말로요

HBB :: 2012. 7. 14. 08:39 냉정과 열정사이

 

 

 

톨 맨 (The Tall Man, 2012)

감독 : 파스칼 로지에 / 출연 : 제시카 비엘

 

산골 마을의 평범한 주부 줄리아는 마을 사람들로부터 아이들을 납치하는 의문의 사나이 톨 맨에 대해 듣게 된다.

그러나 톨 맨이 그녀의 아이를 납치하면서, 그녀는 톨 맨과의 사투를 시작하는데…

PiFan2009 최고의 화제작 <마터스>로 전세계에 충격을 선사했던 파스칼 로지에 감독의 신작.

 

 

 

 

 

안전은 보장할 수 없음 (Safety Not Guaranted, 2012)

감독 : 콜린 트레보로우


시간 여행을 같이 할 동료를 구하는 광고에 매료된 수습기자 대리어스는 구인 광고가 나온 한 시골 마을로 취재 여행을 떠난다.

그녀가 발견한 광고의 주인공은 그냥 조금 괴상한 슈퍼마켓 직원 케네스. 그러나 그에겐 엄청난 비밀이 숨겨져 있었다.

<리틀 미스 선샤인> 프로듀서의 최신작.

 

 

 

 

 

 

산타를 보내드립니다 (Rare Exports: A Christmas Tale, 2010)

감독 : 얄마리 헬렌더

 


* 2010 시체스국제판타스틱영화제 대상
호기심 많은 어린 소년 피에타리는 산타클로스에 대한 어두운 진실을 알아낸다.

그리고 어느 날, 땅속에 묻혔던 무시무시한 산타클로스의 좀비들이 피에타리의 마을을 습격하면서 크리스마스는 악몽으로 돌변한다.

 산타클로스의 전설을 현대적으로 각색한 액션 호러 영화로 2010년 핀란드 최고 흥행작.

영화 제목의 의미를 5분만에 알려주는 라스트 씬을 놓치지 말 것.

 

 

 

 

이건 아니지 (Wrong, 2012)

감독 : 쿠엔틴 듀피욱스

 

돌프는 자신의 반쪽이나 다름없는 강아지 폴이 없어진 것을 알게 되고 찾아 나서지만 상황은 계속 예상에서 빗나간다.

어이 상실의 에피소드가 이어지지만 이상하게도 돌프의 ‘잘못된’ 세상은 보는 이를 사로잡는다.

<광란의 타이어>로 작년 부천초이스 작품상을 걸머 쥔 쿠엔틴 두피욱스가 또 다른 ‘이유없음’의 세계로 초대한다.

 

 

 

 

 

아르가의 늑대인간 (Game of Werewolves,2011)

감독 : 후앙 마르티네즈 모레노

 

1910년 아르가 지방에 살았던 사악한 마리노 공작부인과 그녀의 아들에게 끔찍한 저주가 내려졌다.

백 년 후, 별볼일 없는 소설가이자 마리노 집안의 유일한 남자 후손인 토마스가 아르가 지방으로 돌아온다.

그는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심상치 않은 기운을 느낀다. 유럽의 오랜 전설인 늑대인간을 현대적 감성으로 풀어낸 스피디한 액션 코믹 호러.

 

 

 

 

잠자는 에디를 조심하세요 (Eddie: The Sleepwalking Cannibal,2012)

감독 : 보리스 로드리게즈

 

한 때 잘나가던 젊은 예술가 라스는 슬럼프를 잊기 위해 한 시골마을 미술교사로 들어가는데,

그만 뜻하지 않게 덩치만 큰 자폐아 에디를 떠맡게 된다.

하지만 순해 보이기만 한 에디는 사실 위험한 몽유병에 걸려있는데, 그것은 잠들면 사람 먹는 살인마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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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진 예매 완료

부천이 생각보다 가깝지 않아서 더 많이 보고싶지만

시간이 안맞는다. 엉엉

 

단편도 보고싶은데.. 시간표 겨우 맞추다 보니 단편+애니는 한편도 안들어갔네;

원래는 7/28까지 근무할 줄 알고 피판홀릭카드도 안샀는데

이렇게 시간이 널널할 줄 알았더라면.. 눈물이 앞을 가리는구나-

 

아래는 보고싶은 영화들.


 

모스다이어리 (The Moth Diaries,2011)

감독 : 메리 해론

 

아버지의 자살로 인해 충격을 받은 레베카는 2학년이 되면서 새로운 시작을 꿈꾼다.

 그러나 신비하고 음울하지만 아름다운 아네사가 유럽에서 전학 오면서 레베카와 단짝친구 루시와의 우정은 금이 가기 시작한다.

질투, 배신, 애증 등 소녀들의 감성이 공포스런 신비함을 자아낸다. <아메리칸 사이코>로 이름을 알린 여류감독 메리 해론의 신작.

 

 

락앤롤 비만소년 (Fat Kid Rules the World,2012,USA)

감독 : 매뉴 릴라드

 

넘치는 살 때문에 우울한 트로이는 평범한 고등학생. 죽기 위해 버스에 뛰어든 그를 학교 최고의 인기남 마커스가 구해주면서

그의 ‘밥’이 되고 만다. 락 밴드에서 쫒겨난 마커스는 트로이에게 드럼을 치라고 하고,

억지로 시작한 드럼에 트로이가 재능을 보이며 둘은 어색한 우정을 쌓는다

 

 

 

킬 좀비! (Kill Zombie!,2012,Netherlands)

감독 : 마틴 스미츠 / 에르윈 반 덴 에스호프

 

 아지즈는 모의 장난으로 직장을 잃고 둘은 한바탕 싸움을 벌이다 구치소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다음 날, 구치소에서 나온 두 사람은 도시 전체가 좀비들로 변해 있는 것을 알게 된다.

과연 살아남기 위해 두 사람은 힘을 합쳐 좀비들과 맞설 수 있을까?

어리버리한 아지즈와 친구들이 좀비 군단과 벌이는 속 시원한 코믹 호러 액션.

 

 

 

 

자살가게 (The Suicide Shop,2012,France, Canada, Belgium)

감독 : 빠트리스 르꽁트

삶에 대한 의욕도, 희망도 없는 우울한 도시에서는 자살할 때 유용한 독약이나 로프를 파는 가게만이 성황리에 잘 되고 있다. 

 가게 주인은 아기를 갖게 되면서 예전에는 몰랐던 삶에 대한 기쁨을 느끼게 된다.

삶의 희망을 가지게 된 자살 가게는 과연 어떻게 될까? 파트리스 르콩트가 선사하는 환상의 애니메이션.

 

 

판타스틱 플래닛 (Fantastic Planet,1973,Czechoslovakia, France)

감독 : 르네 랄루

 

작은 인간인 옴들은 푸른 거인, 드라그들에 의해 노예나 애완동물로 살아가고 있다.

어린 옴 테르는 드라그로부터 배운 지식을 이용하여 야생으로 탈출하고, 피난처에서 다른 옴들에게 자신의 지식을 전파하는데…

1973년 칸 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한 걸작 중의 걸작 SF 애니메이션.

 

 

 
귀염둥이

 

 

 

탑밴드를 보고 난 후

내 얼굴도 Angry Face

 

모두 아는 걸, 심사위원만 모른다는게 함정.

 

HBB :: 2012. 6. 24. 15:15 냉정과 열정사이

 

 

 

- 한달 가량 설레이는 마음 안고 기다린 벜벜이 콘서트.

   더이상 음원으로 충족되지 않을만큼 훨씬 좋았다.

   첫 곡부터 벅차오르는 마음.

 

   무대 위에 가득 찬 싱그러움, 풋풋함..(게다가 섹시함까지)

   나도 저렇게 반짝이는 시절이 있었던가?

  

   관광버스/합창단 테러로 여수밤바다는 눈을 감고 가슴으로 들어야했지만

   다시 듣고 싶고, 보고 싶다.

  

   얼른 2집 들고 돌아오렴. 누나 돈 마이 벌... 모..모아놓고 있을게.

 

 

- 주연 배우 빼면 괜찮았던 뮤지컬 <전국 노래자랑>

   분명 씬나게 웃었던 장면도 많았는데 보고 난 뒤 느껴지는 이 씁쓸함.

   알타 캐스팅으로 한번 갑시다!! 그럼 대박날텐데, 대박 아니어도 중박이라도.

 


 

- 아, 공연에 목이 말라요.

 

갈증나 :: 2012. 6. 24. 14:48 냉정과 열정사이

 

기타치는 성복찡ㅋㅋ

 

 

 

블랙백 :: 2012. 5. 20. 10:18 냉정과 열정사이

 

 

- 뮤지컬 <서편제> 너무 좋다. 너무 좋아서 좋다는 말밖에 안나오더라. 보고 나서 이렇게 마음이 꽉 차는 건 오랜만이다.

  유봉과 동호 캐스팅이 좀 아쉬웠던터라 공연 끝나자 마자 '이건 VIP석에서 봐야된다'며 서범석-차지연-한지상 캐스팅으로

  당일 재예매를 하게 만들정도로 좋았다.  아, 다시 좋은 공연을 하이에나처럼 찾아다니고 싶은 열정이 샘솟는다!

 

- 타이타닉이 개봉했을 때 내가 초등학생이어서 극장에서는 못 보고 중학교때 비디오로 빌려서 봤던 기억이 난다.  그런 영화를

  십년도 훌쩍 지난 지금 극장에서 보다니!  4D로 보면 몰입에 방해가 되서 비추하는 글들이 많은데 나처럼 4D 마니아는 추천.

  스크린속으로 빨려 들어갈 듯 봤는데 잭이 갑판위에서 바람을 맞는 장면에서 찬 바람이 불어대니 꼭 함께 있는 느낌적인 느낌

  시계앞에서 뒤로 스윽 돌아보던 잭의 모습이 자꾸 아른거려서 큰일이다. 일주일만 기다려요. 또 보러 갈게요.

  

 

 

나만 본 것 같은 닥꽃밴

 

<화차>, <크로니클>

 

<레이비즈>, <세넨툰치>

 

그리고 <곤히 주무세요>

 

 

요즘 :: 2012. 3. 27. 18:24 냉정과 열정사이

 



성장영화의 범주가 어디까지인지 모르겠지만.
성장통을 담은 영화가 좋다.

성장통 :: 2012. 3. 18. 17:13 냉정과 열정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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