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은 심한 감기에 걸려서 갔던터라
관광 목적이 아닌 발길이 가는데로 이동하는 여행이었다.


지나고 보니 더 많이 돌아보지 못해 아쉬움뿐.........
역시 여행 가기전 가장 중요한건 체력관리.....!



 


호텔을 나서기전 창가에 앉아 바라보는 풍경

샤틴(이라기 보단 좀 더 가야하지만)으로 숙소를 정하고나서
혹시나 이동하는데 너무 불편하진 않을까 걱정을 많이했는데
생각보다 환승하는데 어려움도 없고 오래걸리지 않더라.



호텔 앞에서 택시를 타고 구룡역에 도착했다.
택시비 걱정을 조금 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저렴해서 놀랐다.



 



이곳에서 얼리체크인을 하고
엘리먼츠 쇼핑몰로 이동-





엘리먼츠 쇼핑몰에는 락커룸이 있어서 짐 보관할 수 있으니
무거운 짐 갖고 돌아다니지 마시고 꼭 보관하시길.



그리고 홍콩에서의 마지막 식사로 택한 kotong




싱가폴음식점이라는데 우리는 블랙페퍼크랩으로 선택!






토이저러스에서 뽑은 이어캡 주렁주렁달고
음식이 나오기만을 기다렸다



드디어!!



블랙페퍼크랩 $588

이거 소스 진짜 대박!!!!!
너무 맛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홍콩공항에서 하는 행사 슬쩍 둘러보고



공항에서 꼭 들리는 허유산으로-




코코넛 콤보 그리울거야ㅠㅠㅠㅠㅠ
그립다...






기내식까지 싹싹 비우고 짧고 긴 여정을 끝냈다.







라면 다섯봉지






기화병가 에그롤





면세점에서 산 GNC 영양제






디즈니샵에서 구매한 스티치 인형!! 




그리고 디즈니샵에서 구매한 것들 떼샷까지-



1월 후기를 이제야 올리는 바람에 실은 많이 기억이.....나지 않는다.
요즘 아빠어디가에 홍콩 여행하는 모습을 보니까 또다시 홍콩앓이가 시작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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